목록프라모델 (623)
약해지면 저녁밥은 없다
8월 부터 시작하려고 했지만, 역시 휴일에 딱히 할일이 없거나 딩구는것도 지겨울 땐 프라모델이 최고입니다! (요즘엔 책도 보고있지만요..ㅎㅎ) 이 모델은 바디 조립을 먼저하는데, 일반적인 디자인과는 차이가 많습니다. 보통 바디+허리 조립이 있지만, 바잠은 바디 하나로 끝이 나는군..
오랜만에 HG급 구입을 해봤습니다. 좀 생소한 모델인데, Z건담 시리즈에 등장하는 바잠..이라고 합니다. 생긴 스타일이 육중하거나 중무장 모델은 아니지만, 최신 모델답게 구성이 꽤 좋은 것으로 소문이 나서, 혹해서 구입을 해봤습니다. 부품 파손이 없는지 검수를 간단하게~ 진행해봤습..
★ Reveiw 1. 가격: 55,000원 2. 프로포션 : 외장은 전부 신규 금형제작된 모델이라 새로운 느낌도 들고, 무엇보다 과거 무등급 버전의 모델보다 훨씬 세련된 MG만의 정서를 잘 표현해 놓은 것으로 보입니다. 날렵한 라인과 묵직한 백팩의 조합이 돋보입니다. 3. 관절강도 : 전반적으로 우수합니..
지난 6월 26일 작업을 진행했습니다. 전사지의 데칼양은 꽤 많은 걸로 보여서 작업량이 많을걸로 생각했는데, 생각보다 실제 부착되는 양은 적더군요. 데칼링 하다 실패하셔도 많이 남으니까 편안하게 작업하시면 좋습니다. (포인트가 되는 데칼은 다른 킷들과 동일하게 2~3장이라 조심~하..
조립의 마지막 순서~! 무장 조립 부분입니다. 거대한 빔라이플과 실드 부분인데요 사실, 이 모델에선 백팩의 거대함 만큼 HOT한! 포인트는 아니지만 꽤 괜찮은 디자인을 갖고있습니다. 실드 같은경우 장착도 신선한 느낌이 드는 디자인이고요~ 라이플은 처음에 조립되는 작은 부분만 사용..
이제 마무리 단계가 슬슬 보입니다. 별로 조립 단계를 많이 거치지 않았는데,,,;;; 끝이 보이는군요. 부품이 적은편은 아닌듯 한데, 조립성이 좋은건지 난이도가 평이해서 그런지..^^;; 만들고 있는 중인데도 조금 느낌이 그렇습니다. 프로비던스의 외형 포인트인 거대한 판넬 사출과 부스..
출처 : 건담인포 http://kr.gundam.info/topic/topic_view.gun?board_id=A006&seq=13862 가변형 기체이다 보니 코어 파이터 부분의 고정이나 백팩의 하중을 견딜만한 밸런스가 큰 관건인데. 내용을 보면 아시겠지만 바디와 허리의 내부 코어 파이터가 이전 퍼스트 건담 ver3.0 때보단 보강된 느낌이긴 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