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프라모델 (623)
약해지면 저녁밥은 없다
바디에 이어 헤드 조립입니다. 버카답게 부품들이 오밀조밀 하군요. [아래] 내부 클리어 파츠는 LED조명을 염두해 둔거죠. 목부분에 클리어 파츠와 함께 빛이 투과되어 올라오도록 되있는 부분입니다. 전에 사자비와 비슷하게 전후좌우 파츠들이 나눠져 있고 전면부 기관포 부분도 잘 표..
지난 9월에 구입한 하이뉴 건담을 드디서 조립 시작했습니다. RG시난주가 끝나고, SD덴드로비움으로 마무리할까 하다 어차피 휴일이고...새 해가 오고 있어서..^^;; 그냥!! 시작해봤습니다. 사내 시험이나 이런 저런 일들이 많았던 하반기에 휴식기도 있고, 좀처럼 시작을 못하고 있었지만 ..
SD등급의 모델을 구입하고자 마음을 먹고 산건 처음이지만, 만들고 나니 작지만 귀엽기도 하고 볼룸감 있는 암드베이스 오키스의 듬직함이 뛰어난 모델같습니다. SD들은 모델 자체가 디테일 보다는 적은 DP 공간과 저렴하고 나름 귀여움있는 중독성있는 시리즈들이라는 매력을 알 수 있었..
SD 덴드로비움 오늘은 마무리 하는 날입니다. 이제 남은 단계는 데칼 작업과 마감제 작업 두 가지뿐인데요. 마감제는 나중에 휴일이나 시간이 생기면, 여유있게 작업을 해보고 오늘은 야근하고 쉬는 날이니까 간단한 데칼링 작업만 하겠습니다. 우선 전 작업에 이어 마커칠을 한 번 더해..
휴일이니까!! 그리고, 시험도 끝났으니!! 겨울은 이제 시작입니다~! 고로~ 계속 덴드로비움을 만들어 봅니다~ 어제 스테이맨을 완성하고, 오늘은 '암드 베이스 오티스'라 불리는 부가 함체를 만드는 작업입니다. 원래는 최근 네오지옹이 나오기 전까지 최고의 크기라 불리던 전장 1M가 넘는..
원래 RG 시난주를 만들고 난 다음의 휴식기 이기도 하지만 하이뉴 조립전에 잠시 쉬어가는 식으로 SD덴드로비움을 구입했습니다. 음...하지만 개인적으로 좀 집중해서 사내 시험 준비를 하다보니 필연적으로 한 3주를 쉬었군요..^^; 오늘은 쉬면서 다시 시작을 해봤습니다. 스테이맨 조립 ..
11월 10일에 배송이 왔던 덴드로비움 입니다. 원래 유명한 등급은 HG 모델로 전장 1M가 넘는 대형 모델이죠. 개인적으로 큰 모델도 좋아하긴 하지만, 둘곳도 없고..^^;; 귀여운 SD도 상당히 디테일이 좋은 것 같아서 예약판매를 하길래 구입을 해봤습니다. 먹선 작업과 병행하며 조립을 할 예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