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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해지면 저녁밥은 없다
16년 2/4분기 애니가 끝났습니다. 대부분 1쿨로 마무리하는 애니들이나 두번째 시즌을 준비중인 작품들은 완결을 하게되었는데요. 음....이번 분기는 다른 때보다 유별나게 재밌는 작품은 그다지 많진 않더군요. 개인적으로 5작품 정도 있었는데, 그 중에 TOP은 역시 '갑철성의 카바네리' 입..
지난 분기 애니중 '시도니아의 기사'와 비슷한 느낌의 CG 애니메이션 입니다. 정확히 뭐라고 부르는지는 모르겠지만....; 움직임이 기존 2D와는 차이가 나지만, 옛날처럼 부자연스럽진 않더군요. 제목은 '아인' 처음엔 독일어 인줄 알았는데, 한문으로 뜻풀이하면 '유사 인류' 정도로 생각하..
프라모델이 요즘엔 주 취미 활동이지만 초등학교 때부터 만화책을 좋아했던터라...계속 모으고 싶었던 만화책을 읽고 모으고 있었다. 음....중,고등학교 2,000원, 2,500원 하던 가격도 부담이 되던 시절. 용돈을 아껴가며, 1년에 진짜 몇권 살까말까하던 ...ㅎㅎ 내가 '오! 나의 여신님'을 처음..
개인적으로 기동전사 건담 이라는 애니보다는 프라모델이 취미가 되어 최근에 계속 즐기는 입장이지만, 저와 같은 동년생인 '애니'에 대해서도 어느 정도 관심을 갖고는 있습니다. 하지만, 역시...세월이 지난 후진(?)그림체는 아무리 좋아하는 애니라도 꺼려지더군요. 그래서, 우주세기 '..
리뷰 예정에 없던 애니입니다. 바라카몬~!! 느낌은 '우사기 드롭' 비슷하단 생각도 들어요. '바라카몬'은 고토 사투리로 활기차고 씩씩한 사람을 뜻한다고 하는 바라몬의 또다른 사투리라고 하네요. 아마도, 극중 나오는 나루를 보고 하는 말인듯 합니다. 대략적 내용을 먼서 소개하자면 ..
이번 분기는 모처럼 여러가지 장르의 애니 리뷰를 써보네요. 이번엔 배구 스포츠 애니입니다. 배구는 거의 나오지 않던 운동인데, 모처럼 느낌이 좋은 작품을 만났습니다. 일어로 하이큐는 배구의 독음이라 익숙한 분들은 금방 눈치 챘을겁니다. 소재만으로 보면 스포츠 종류가 배구라는..
저 처럼 사전 정보가 전혀 없이 애니메이션을 분기마다 봐가면서 흥미있는 작품을 찾는 분들이 몇이나 될지 잘모르겠지만 Aldnoah.Zero 이 애니 역시 깜짝 놀랐습니다. 사실, 이번 분기 애니들을 잘 못볼것 같아 좀 두렵기까지 했는데, 어찌어찌 보다보니 꽤 많이 봤네요. 그것도 3편이상 나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