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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해지면 저녁밥은 없다
화이트오거가 드디어 완료가 되었습니다. 작업일 수는 12일 정도였습니다. 데칼이 이틀동안 작업한건데, 보통 2~3시간 투자하시면 완료할 듯 하네요..^^ 개인적으로 자쿠들이 다 비슷하긴 하지만, 화이트오거나 샤아전용 자쿠, 마츠나가 전용기등 네임드 킷들은 역시 포인트로 작용하는 관..
드디어 두자리 일차수로 접어들었네요..^^;; 조립의 마지막 순서입니다. 며칠전 마커칠한 포드의 조립을 완료했습니다. 부품은 몇개 안들어가기에 따로 샷을 찍진 않았는데요. 보시다시피 아래 처럼 종아리 부분에 거치가됩니다. 무엇보다, 마커칠을 한 부분이 생각대로 비주얼을 보여줘..
이제 오거씨도 거의 조립이 끝나가는군요. MG이지만 조립 일차수가 9일밖에 안됐는데, 거의 완성단계라..ㅎㅎ;; 그렇다고, 허접한 킷은 아니니까, 혹시나 의심하시는 분은 걱정마세요~ 무기류 조립으로 남은 런너들입니다. 이게 끝이라...남은 런너도 이제 없어요..^^ 제일 앞에 클리어 파츠..
이제 거의 바로 세울 수 있는 단계 까지 얼마 안남았습니다. 허리 조립 후 각 부분을 조합하면 소체는 완성하는 겁니다~~!! 생각보다 시간이 많이 안걸리는 것 같습니다. 이 정도라면 정상적인 조립 속도로 진행하면 하루 이틀이면 소체 조립은 끝이 나겠군요. 전에 이어 허리 스커트 부분..
음..드디어 골반으로 넘어왔습니다. 진도는 조금만 진행했지만..^^; 역시, 이렇게 조립하면서 부족하나마 리뷰를 쓰는게 재밌단 생각에..;; (사실 아까 올린 6일차 진행은 어제 만든건데 휴대폰 데이터 케이블을 회사에 두고와서 올리지 못하고 있다가...WebHard를 이용해서 올려봤습니다.) 골..
발에 이어 이제 다리부분을 조립합니다. 프레임 조립 부품이 상당히 많은 느낌이 들더군요. 최신 킷들은 대부분 프레임 보단 잘게 나눠져 있는 외장파츠들이 많은 편인데 화이트오거는 프레임 자체 부품이 더 많은 것 같습니다. 자쿠의 디자인상 외장 파츠는 가동 부위를 제외하면 그다..
1월 1일 조립한 왼팔입니다. 어깨 부분의 장갑에도 프레임식으로 부품이 있다는게 참 신기하네요...^^ (자쿠 초보자;;) 스파이크 부품도 큼직하니 위압감도 있고요~ 건담 종류들은 대부분 그냥 어깨 장갑이 팔 가동범위에 얼마나 영향을 주느냐만 따지지. 그다지 디자인에는 별 차이가 없어..